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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속도를 보여주는 맵(색깔로 구분)
http://edition.cnn.com/interactive/2010/03/tech/map.broadband.speeds/index.html
에디터의 노트: 어떤 17개의 국가들이 미국보다 인터넷 속도가 더 빠른 걸까?
이 맵을 보도록 하자.
링크걸린 맵: http://www.cnn.com/interactive/2010/03/tech/map.broadband.speeds/index.html
맵에 나온 각국 속도
한국: 14.58Mbps
일본: 7.92Mbps
스웨덴: 5.74Mbps
아일랜드: 5.32Mbps
네덜란드: 5.24Mbps
캐나다: 4.25Mbps
미국: 3.88Mbps
등등
(CNN) -- 미국에 있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발명했다. 그렇다면 미국의 인터넷속도가 세상에서 빨라야 할 것이다 그렇지?
실상은 그렇지도 않다.
미국의 회사 Akamai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광대역 인터넷 속도는 세계 1위인 남한의 4분의 1밖에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더 가슴아픈 소식을 전하자면, 미국의 인터넷 연결 비용은 남한보다 더 비싸다고.
더 느린 미국의 인터넷을 쓰기 위한 비용은 평균적으로 한달에 45.50 달러라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밝혔다. 남한의 경우는 17달러 저렴한 28.50달러를 지불하면 된다.
그러면 어째서 미국의 광대역 인터넷은 남한에 비해서 더 느리고 더 비싼것일까?
미국의 인터넷 속도는 슬로바키아보다도 느려?
미국과 남한을 비교하는 것은 올바른 비교가 아닐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인터넷 & 사회 분야 버크만 센터의 책임자인 로버트 패리스는 "우리가 남한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기후가 너무 다르고, 지형도 다르고, 역사도 너무 다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이것은 매우 다릅니다."
여기에 미국의 인터넷이 남한보다 느리고 비싼 5가지 이유가 있다.
1. 한국의 경쟁
기본적으로 인터넷이 빠르고, 싼 국가들은 경쟁들이 치열하다
미국에서는,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경쟁이 기본적으로 적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 서비스를 선택할때 케이블 회사와 전화 회사 중 선택을 한다.
(※역자 주: 여기선 버라이존의 케이블을 설치한다 하면 인터넷도 딸려오는 시스템인데 매우매우 느려서 답답합니다.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한국에서 파일X리 1,500kbps 뜰때 여기 최고 300kbps 뜹니다.)
남한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의 경우,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진다.
비록 완전한 데이타를 보고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패리스가 "남한은 우리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사실,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래요."
뉴욕타임즈의 사설가인 벤클러가 말하길 경쟁은 광대역 인터넷의 가격을 깎을것이라고 한다.
그는 "경쟁이 치열해지지 않는 한, 미국의 광대역 서비스는 다른 발전된 나라의 멀찌감치 뒤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라고 썼다.
2. 문화와 정치
FCC에 따르면, OECD가 말하길 94퍼센트의 인구가 초고속 인터넷을 설비한 초연결(hyper-connected)의 한국과 65퍼센트의 인구만이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받고 있는 미국 사이에 매우 다른 문화적 차이가 있다고 한다.
남한의 정부는 저소득층과 연결이 안된 사람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므로써 시민들이 컴퓨터를 가지고, 보다 빠른 인터넷 연결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했다.
주부들에게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그 예시다.
현재 교육수준이 매우 높은 한국에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이러한 움직임이 더 일어나고 있다고 ITIF(Information Technology & Innovation Foundation)의 회장인 럽 아티키슨은 말한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가 한국을 더 만족스러운 상황에 있게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한 요구들이 텔레콤 회사들이 더 좋은 공급을 하게 해주게 격려한다고 한다.
버크만 센터의 패리스는 그 어떤 사회도 인터넷에 관한 욕구가 다른 곳보다 특별나게 강한게 아니라고 한다. 한국의 정부가 그 욕구를 잘 자극하고 초고속 인터넷를 만들 인센티브를 잘 공급한 것일 뿐이다.
3. 열린 vs 닫힌 네트워크
텔레커뮤니케이션의 세상에서 가장 혈기왕성한 토론거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열린 네트워크"가 빠르고 싼 인터넷 연결을 만드냐 아니냐에 관한것이다
"열린"시스템 뒤에는 기본적으로 광대역 설비자들이 반드시 그들의 케이블을 사람들한테 인터넷 신호를 보내는데 쓰기위해 공유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회사들은 이 공유한다는 개념에 반하여 그들의 라인들을 짓고 있다. 남한과 일본 그리고 몇몇 유럽의 정부들은 실험하거나 혹은 인프라를 공유하는 방법을 환영하며 새로운 회사들이 광대역 마켓에서 경쟁하게 만들었다.
미국은 광대역 인터넷 공급자들이 그들의 라인들을 공유하게 명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가 회사들이 그 어떠한 인프라를 위한 큰 지불 없이도 광대역 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이라고 패리스는 말했다.
4. 인구 밀접도
남한은 평방마일당 1200명이 사는 국가로 이는 같은 면적에 88명이 사는 미국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이다.
광대역에 대한 답? 집들이 널찍널찍하게 떨어져 있는 미국에 비해 높은 아파트로 꽉꽉채워진 한국에서 이것을 하는데 돈이 적게 든다.
양쪽다, 구리선들을 인터넷 신호를 전달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남한에서는, 그저 구리선을 아파트의 베이스에 까는 것으로 끝나나, 미국에서는, 몇마일씩 떨어져있는 집집마다 설치를 해야한다.
5. 한국은 계획을 ... 십년 전 부터 해왔다
1990년대에, 남한은 인터넷을 공급함으로써 보다 연결된 나라가 되는 것을 우선시해왔다.
"그들은 이러한 선취권을 10년 전에 따냈고 실제로 실행해왔습니다." 라고 ITIF의 아트킨슨이 말했다.
이 나라는 미국이 따라잡으려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국을 4~5년 앞서있습니다 라고 ODEC의 경제학자인 테일러 레이놀즈가 말했다.
"한국은 광대역에 관해서 매우 오랜 기간동안 리더였으며 광대역에 관해 매우 빠릅니다." 라고 그가 말했다. "그리고, 사실, 한국이 4~5년 전에 사용하던 기술인 *VDSL은 미국에는 *AT&T에 의해 이제서야 들어오고 있습니다."
(※VDSL: 일반 가정의 기존 전화선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통신망으로,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으로 불립니다. 예전에 가수 유승준씨가 ADSL막 광고할때 KT에서는 메가패스 VDSL 광고했던거 같군요.)
(※AT&T: 한국의 SKT와 같은 미국의 텔레콤회사입니다.)
동시에, 한국은 다음에 올 큰 이익을 과감하게 버렸다고 레이놀즈가 말했다. 매우 빠른 광섬유 케이블 같은 것들 말이다. 그리고, 버크맨 센터의 리포트에 의하면, 그것이 한국의 인터넷을 지금보다 10배는 더 빠르게 만들어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패리스는 그런 한국의 과감한 결단이 빠른 광대역 시장에서 한국이 선도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그것은 한국이 인터넷을 전 국토로 확장하는데 결정적인 움직임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그들은 매우 좋은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많은 정부의 돈이 그곳에 쏟아졌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점에 정말로 손놓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런것을 그저 민간 부문에게 떠맡겼습니다. 어느정도 돈이 들어가긴 했지만,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정말 신중하게 다루지 않았던것 입니다."
Guest
나는 미국이 우리의 광대역 시장을 경쟁하게 만들면 정말 좋을거 같아. 하나 이상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것은 인터넷이 더 빨라지고, 그리고 더 싸게 되는데 크게 기여할 거야.
JimStraton
더 빠른 인터넷은 미국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올바른 거야!
악덕같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들이 싸고 범위를 넓히게 만드는 법안이 여기있군!
ddogsdad
빙고, 현재 미국은 과점상태에 가까워.
그 어떠한 시장도 한 회사가 시장의 10%를 과점해서는 안된다고.
이건 자유시장의 기본적인 것이라고. 미국은 자유 시장의 요새가 아니야.
독과점의 요새일 뿐이지.
halfirish
남한도 완벽하지는 않아.
vizi
바보같은 글이네.
우리는 다른 개발도상국들에 비해 관료주의가 심각하다고. 그것이 우리가 통제되는 시장, 통제되는 경쟁, 그리고 구글에 엿먹는 이유지.
Bobmil
흠, 남한은 개발도상국이 아니라고.
vizi
지적해줘서 고맙다.
Guest
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한 가장 큰 문제는...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민간 부문 이 자체야. 회사가 가능한 모든 것을 다루는 것이 독점이 아니야...
경쟁이 아니게 될 프렌차이즈 조약에는 많은 조항들이 있다고.
그 결과가 이 똥같은 서비스지.
몇몇 회사들이 그들의 독과점을 약간 잃으므로써
"자유시장체제"라고 "믿어지고 있는" 미국.
지금 이 순간에도, 그 회사들은 미국 정부에 그들의 독과점을 잃지 않도록 로비질중이라고.
Eurosun1
"미국에 있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발명했다. 그렇다면 미국의 인터넷속도가 세상에서 빨라야 할 것이다 그렇지?" 라고?
그들은 사실 유럽이 WWW를 개발했다는 걸 언급해야되. WWW가 인터넷을 좀더 활용성있고 유명하게 만들어줬다고. 미국 CNN 자식들
zxcvasdf
니 말이 사실이더라도, WWW는 인터넷 기초없이는 만들어지지도 못했을 거라고.
유럽 속물놈.
NealR2000
니 말은 틀렸어.
인터넷의 시초는 1960년대 미국이 군사 에이전시를 위해 컴퓨터 네트워크를 만든것이라고.
seanmichae1
그러면 어째서 미국의 광대역 인터넷은 남한에 비해서 더 느리고 더 비싼것일까?
정답: 우리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독과점, 로비, 그리고 가격 단합을 허용하기 때문에
zxcvasdf
남한도 자본주의 나라다 - 사실 미국보다 더해 왜냐면 그들은 경쟁을 더 허용하거든.
니가 이와 반대되는 예를 보고 싶으면 모든게 정부에 의해 독점되는 북한을 봐라.
seanmichae1
난 단지 자본주의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거야.
사실 우리는 상당히 사회주의적이기도해,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보다 더 욕심많은 걸 제외하면 말이지.
pascalpascal
사실, 남한은 전국적인 의료보험제를 가지고 있어,
정부에 의해서 매우 잘 돌아가는 의료보험제도 말이지.
그래서 말하자면, 미국보다 더 사회주의적이고 미국보다 더 자본주의적이지.
BRB56
난 seanmichael1 의견에 동의해.
매우 발전된 나라인 남한에서는 회사들이 반드시 경쟁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선해야하지. 미국같은 경우는, 로비와 의원들에게 뇌물을 써서 회사를 쉽게 설립하고 독점을 하고 가격을 마음대로 조정하면서 경쟁자들을 없애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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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 순위 「한국 1위, 홍콩2위, 일본3위」
서치나 1월24일(월)12시46분
미 경제잡지 포춘이 23일, 美 아카마이·테크놀로지스에 의한 「인터넷 현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각국의 인터넷 접속속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의 인터넷 접속 속도는 14Mbps 로 세계에서 가장 빨랐으며, 세계 평균보다 7배이상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2위는 홍콩 9.2Mbps,3위 8.5Mbps의 일본, 루마니아는 7Mbps, 네델란드가 6.3Mbps, 라트비아가 6Mbps로 뒤를 잇고 있다. 미국은 5Mbps로 전체 12위이다.
세계 인터넷 속도는 지난해 9월 말 현재 평균 초당 1.9메가비트(mps)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4% 속도가 증가한 것이다.
반면, 더욱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휴대전화등의 통신속도에서는, 세계1위는 러시아였다. 이것은, 기술적인 우위가 아니고, 유저의 수가 적기 때문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상위 10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2009년에 비해 3.2% 느려졌다. 이는 모바일기기로 웹에 접속하는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견해가 있다.
[출처] [JP] 인터넷 속도, 한국 세계 1위! 일본반응|작성자 김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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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http://blog.naver.com/mwgogohi?Redirect=Log&logNo=30128276318
각국 인터넷 속도비교에 대한 결과를 본 해외인들이 발끈 하는 반응을 보였다.
뉴욕에 있는 판도 네트워크라는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에서 세계 각국 인터넷 속도비교 에 대한 결과를 공개하였는데 그 결과 한국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 하였다.
인터넷 평균 속도가 한국의 경우 1초에 17메가비트, 2위인 홍콩은 1초에 8.57메가비트 3위인 일본은 1초에 8.03메가비트를 기록하였다. 1위 즉 한국의 평균속도는 2위인 홍콩의 인터넷 평균 속도보다 2배 정도나 더 빠른 걸로 보인다.
각국 인터넷 속도비교의 결과를 본 해외인들의 다양한 반응
"한국인들은 100Mbps회선을 쓰는데 한달 38달러만 내는데 나는 15Mbps회선을 쓰기 위해 한달 49달러를 내고 있다."
"별거 아니다 우리집 인터넷 속도 보다 1000배 정도 빠른 수준이다."
"영국에서 4Mbps 인터넷 회선에 30불씩 지불하고 있다."
"구글이 스탠포드에 기가바이트 인터넷을 테스트한다는 소식."
"인도에도 이런 날이 올까?"
"젠장 눈물이 나는구나"
"나는 이만 한국으로 이민 가야 겠다. 초고속 인터넷 하러~"
"엄청난 속도의 정보 수송수단으로 인한 한국 경제는 엄청난 이점을 갖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성질 급한 대신에 엄청난 경제적인 이점을 갖고 있죠. 바로 강력한 인터넷 전송속도 IT 강국을 넘어서 경제 강국으로 되는 그날까지 -_-b
[출처] 각국 인터넷 속도비교, 해외인들반응 발끈-_-+|작성자 메이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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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No=198690&code=national
삼성전자를 향한 '특허괴물(patent troll)'들의 공세가 눈에 띄게 수그러들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년간 비타협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특허전문회사들의 무리한 요구들을 물리쳐온 데 따른 것이다.
21일 미국의 특허관련 단체인 페이턴트프리덤(patent freedom)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특허괴물들로부터 소송을 당한 건수는 5건에 그쳤다. 이는 2007년 14건,2008년 11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반면 애플과 소니는 지난해 각각 21건,17건의 소송을 당해 특허괴물들로부터 소송을 가장 많이 당한 업체 1,2위에 올랐다. 또 델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10건이 넘는 소송을 당했고 LG전자도 8건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특허소송 제기가 부쩍 줄어든 것은 지난해 초부터 특허괴물들과 중간에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법적으로 끝까지 대응하고 나면서였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특허괴물들의 태도를 바꾸려면 중간에 어정쩡하게 타협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법적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특허괴물들도 부담을 느끼지 않았겠느냐"고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특허괴물들로부터 모두 42건의 소송을 당해 세계 제조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하지만 신제품 출시나 기술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실제 제조기술을 갖고 있는 해외 기업들의 특허권을 존중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등록된 특허만을 갖고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는 특허괴물들과는 대응방식을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 실제 삼성전자는 최근 램버스 코닥 스팬션 퀄컴 등과의 특허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다.
도요타, 美 하이브리드엔진 특허분쟁 해결
(뉴욕 AP=연합뉴스) 도요타 자동차는 19일 미국의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회사인 페이스LLC와 수년간 벌여온 기술 특허분쟁 소송을 화해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도요타와 페이스LLC는 이날 화해 조건을 비밀에 부치기로 했다고 밝히고 두 회사 사이의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페이스 사의 프랜시스 키넌 이사회의장은 성명에서 "6년간의 소송 끝에 도요타와 화해가 이뤄져 기쁘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페이스가 개발한 기술과 같은 기술을 내장하고 있지만, 도요타가 그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플로리다 주에 있는 페이스 사는 도요타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 차량에 자사의 하이브리드 엔진 특허를 허가없이 사용했다면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소송을 냈었다.
닛산이 개발한 페인트 특허.
스크래치 실드 페인트(Scratch Shield Paint)가 적용이 된 것도 눈길을 끈다. 세계 최초로 닛산이 특허를 획득한 기술인 `스크래치 실드 페인트`는 젤 타입의 부드러운 클리어 코팅이 자동세차나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미세한 스크래치, 도어 핸들 주변의 손톱 스크래치 등을 자동으로 재생해 복원시켜 주는 기술이다. 차량 외관의 광택과 색상을 항상 처음처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스크래치 정도와 주변 환경에 따라 최소 몇 시간에서 최대 일주일까지 재생 시간이 달라진다.
세계 IT업계 특허전쟁중
‘콘솔게임’ 열풍을 몰고 왔던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그러나 지난 2007년 발표된 플레이스테이션3에는 전작의 가장 큰 인기비결이던 컨트롤러(조종기)의 진동기능이 사라졌다. 핵심 특허를 갖고 있는 미국 이머전사와의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소니가 졌기 때문이었다. 진동기능이 빠진 플레이스테이션3를 고객들은 철저히 외면했다. 결국 소니는 눈물을 머금고 2008년 이머전에 거액의 특허사용료(로열티)를 지불하고 다시 진동기능을 추가해야 했다. 첨단 기술개발에 앞을 다투고 뒤로는 특허기술을 지키고 빼앗느라 밤을 새우는 글로벌 기업들의 지구촌 특허전쟁을 들여다 본다.
촉각감응기술 ‘햅틱’으로 유명한 이머전의 진동특허는 현재 전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세지거나 약해지는 휴대전화 진동, 터치스크린에서 전해지는 진동이 모두 이머전의 특허다. 전세계 휴대전화 및 태블릿PC 제조사들은 이머전에 천문학적인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기술에 대한 권리 행사와 대가 지불로 이어지는 이머전의 사례는 1475년 베네치아공화국에서 특허제도가 도입된 이후 오랫동안 이어져온 전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처럼 단순한 관계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머전처럼 특정분야의 기술을 한 기업이 전부 갖고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오늘날 기술개발은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기술을 발전시키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누가 먼저 특허를 출원했느냐, 또는 누가 갖고 있는 특허를 건드리지 않느냐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특허권 침해를 따지는 것조차 쉽지 않아 특허소송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씩 걸린다. 과거에는 대형 특허소송으로 패가망신하는 경우도 흔했다. 코닥은 1976년부터 14년간 진행된 폴라로이드와의 특허소송에서 지면서 9억 2000만달러의 배상금을 물었고, 15억달러를 투자한 공장의 문을 닫고 700명의 종업원을 해고했다. 전설적인 사진 기업의 몰락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스마트폰 특허 관련 소송에서 보듯 특허는 이제 단순한 지적재산권 보호 차원을 넘어선다.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자 경쟁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견제 수단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업계 특허전쟁의 도화선은 애플이 불을 댕겼다. 애플은 지난 3월 타이완 휴대전화 제조사 HTC가 아이폰의 특허 20건을 침해했다고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이에 HTC도 지난 12일 애플이 자사의 스마트폰 특허 5건을 침해했다고 ITC에 맞고소하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금지까지 요청했다. 특허권을 둘러싼 경쟁처럼 보이지만 이면에는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밀한 포석이 숨어 있다. HTC의 스마트폰은 구글의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들어 안드로이드에 밀리자 HTC를 타깃으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를 압박하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HTC의 반격도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다. 특허소송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판매금지 처분이 떨어지더라도 현재 시장에서 팔리는 애플의 제품들은 이미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애플은 노키아와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노키아는 지난해 10월 아이폰을 특허침해로 고소한 데 이어 최근 아이패드도 소송에 포함시켰다. 애플도 역시 맞고소한 상태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소송에 휘말린 곳은 56건의 애플이다. 소니(55건), 삼성전자(48건), LG전자(39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잘나가는 기업에 경쟁사들의 공격이 심해진다.”면서 “애플의 소송제기는 아이폰이 안착한 2007년 이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3D TV업계에도 특허전쟁 전운이
특허전쟁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노력도 눈물겹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크로스 라이선스’ 체결이다. 서로의 특허를 공유하고, 제3자가 끼어들면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A업체와 손잡은 기업이 다른 분야에서는 B업체와 함께 A업체를 공격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필요한 특허를 가진 업체를 통째로 인수하는 경우도 있다. 오라클은 서버와 자바기술을 얻기 위해 선마이크로시스템스를 인수했고, 삼성전자 역시 이미지 센서 설계 기술을 위해 이스라엘의 트랜스칩을 사들였다. 애플과 구글 역시 특허 확보를 이유로 올해에만 각각 7개, 9개의 중소 IT기업을 사들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휴대전화 업계를 뜨겁게 달구는 특허전쟁은 영화 ‘아바타’의 성공으로 급격히 커진 3D TV 업계, 하이브리드·전기차의 자동차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경우에는 이미 닛산, 도요타 등 일본 회사들이 대부분의 원천특허를 갖고 있어 국내기업들은 특허를 피하기 위해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처지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3D TV의 경우 갑자기 시장이 커지다 보니 기술개발 이전에 특허 부분에 대한 검토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올 하반기 이후에 본격적인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고 토로했다.
내가 말하는것은 상식입니다.
조선이 왜 망한줄 압니까? 시대에 떨어지는 사대주의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변화를 모르고 살아서 입니다.
오늘도 특허를 내면 기술이 유출 된다 고 말하시는 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한국이 국제 사화나가서 엄청난 특허 소송을 당합니다.
아랫글 쓰신분처럼 특허를 내면 기술 유츌이 된다는 사대주의 발상에
조선이 망하고 유린 당했다는겁니다.
전세계는 특허 전쟁으로 경영 중 가장 중요한게 특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허 있는 기업끼리 특허를 공유하는 계약을 하고 있는 마당에
특허를 내면 기술이 유출 된다고 하는건지 알수 없군요.
답답하네요. 중소기업도 살아 남는것은 특허입니다. 대기업 먹이감이 되고 싶다면
그냥 기술 있어도 특허 내지 마세요.
지금 스마트폰도 전쟁입니다
노키아는 이달 초 애플을 상대로 다섯 번째 소송을 냈다. 애플이 자사의 데이터 전송과 안테나 구성 등 5개 기술을 도용했다는 것이 이유다. ITC 외에 미 델라웨어 주 연방법원에도 소송을 냈다.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는 스마트폰 경쟁에서 밀리면서 최근 스마트폰 담당 대표를 교체하는 등 전열정비에 나섰다. 애플 역시 유사한 특허침해를 이유로 노키아에 맞소송을 냈다.
노키아도 애플를 견제하기 위해 특허내고 특허에 걸려들면 소송을 겁니다.
지금도 보배에서 눈먼자들이 많네요.
한국 대기업 보다 중소기업들의 미래가 어둡군요. 그런 직원들이 많을수록.
특허 내면 뭐혀. 기술 유출 되니까 우리끼리 알자 ㅋㅋ 나참
대기업이 직원 하나 스카웃해서 특허신청내버리면 나중에 대기업 상대로.
특허 취소 소송을 내려고요?
대기업이 그럼 법원에 생산 중지신청을 냅니다.
특허는 일단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원은 대기업 손을 들어주고
대기업은 자기들은 생산을 계속하면서 소송을 2-3년 끕니다. 중소기업 망하것습니까?
안 망할까여?
특허는 먼저 내는쪽이 유리하다는 사실을 모르나요?
사대주의 대표적 예가 대동여지도죠.
지도가 있으면 침략당하다고 생각하고 지식을 억압하죠.
개인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문서로 보장 받는것이 특허입니다.
자동차는 하이브리가 대세인데. 일본 특허를 피해서 차를 만드는게 힘듭니다.
현기차도 일본 하이브리드에 맞서는 특허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잇죠.
특허를 낸다면 일본 차와 특허 공유 계약을 해서 유리한 입장에 설수 있죠.
특허를 낸다면 기술이 유출이 되는 것은 1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군사 기술 입니다. 스텔스 나 광레이저 무기. 최신 레이다. 그래서 수출도 가려서하죠.
전차 부대 나오신분이라면 아시겟지만
반응장갑 찢어지면 헌병내 나오고 반응장갑 가리고 그럽니다.
이런게 바로 극 일부분 특허를 안내는 겁니다.
애플이 왜 핸드폰 후발 주자로써 성공을 거두었지만 특허 소송에서 많은 돈을 잃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최다 소송 상대 애플.
모두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이표만 보더라도 기술 유출이 되어서 특허를 안낸다는 말 같지 않는 소리에 한국 미래가
어두워서 글을 올립니다.
아래 사진은
현대 하이브리드 특허 사진.
그리고 중소기업이 살기위해 특허를 내면 안된다는 식으로 글쓰신분.
중소기업을 망하게 할려거합니까? 나참 어이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중소기업 특허를 장려하는 세계 국가 정책을 아주 우습게 말도 안돠는 논리로 까는군요.
공돌이님이 댓글로 쓴게 뭐죠?
(특허는 소용없다. 나사 몇개만 박으면 특허준다)
님이 쓴글이나 읽으시고 막말하시길,
이게 사회 생활 하신분이 적은거라 생각이 드나요?
이런 수준 이하의 댓글을 달고도 밑에 댓글은 아주 ㅋㅋ
님이 쓴 댓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길.
일본 기업에게 망하라고 통고 받은 중소기업업체.
이것은 조선이 왜 망햇는지 알수 있다. 특허를 안 내면 기술이 유출이 안된다 고 글 올리신분이 있는데요. 이것은 넌센스군요. 중소기업들이 특허를 안내면 대기업이 중요직원 스카웃하면 땡이고 특허 냅니다. 전 세계가 특허 전쟁을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특허를 안 내면 다른 회사를 그것을 모르고 개발 안할까요? 삼성도 소니와 경쟁 하기 위해 꾸준히 특허를 냅니다. 이유를 아십니까? 특허 는 특허로 막아 낸다는겁니다. 즉 그들이 소송걸면 우리고 건다.
삼성전자, 특허괴물 강력대응 `효과` 2009년 피소건수 5건 불과 입력: 2010-01-21 17:29 / 수정: 2010-01-22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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