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IN에서 퍼옴


질문

제차는 96년식 아반떼 (오토) 입니다. 현제 주행 거리 10만 3천 Km 정도 입니다.

시내주행 60~70% 이고, 고속도로 30~40% 인데.  가솔린 만땅 넣고

주행시 대략 500Km ~ 550Km 주행 합니다.

 

여기서 질문.

최적의 주행 속도는 70~80Km (?) 3000Rpm 이하?? 라고들 하는데

제차와는 좀 다른 듯 해서 질문 합니다.

 

제가 고속도로만 90%정도 주행 했었던 적이 있는데 가솔린 만땅 넣고

720Km 를 달리니 앵꼬 불이 들어오더군요

주행 속도는 평균 110Km 이상 이었으며, 최대 140Km이하 (4000Rpm이하) 로 주행 했거든요,

제가 위에 3000Rpm 이하 80Km 의 속도로 달렸다면 위와 같이 720Km 를 못 뛸거 같은데

최적의 주행 속도(70~80Km)가 대부분 차량에서 효과를 거두는지 아니면 제차가 좀 이상한건지요???

 

이렇게 연비 잘나오게 탄적이 처음이라 저도 황당 했었거든요... 근처 정비소 아저씨도

이상하다 하고...

 

그 후 주로 고속도로만 뛰는데 600Km  조금 더 뛰었구요...(위에 경우보다는 곳곳에 정체 구간 있어서...)

 

질문 정리 : 경제 속도가 정말 대부분 차량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속도 인지

                      아니면, 안전사고등 안전 문제로 인한 과속 을 하지 말라고 해서 나온 말인지

                     궁금 하며, 제차와 같은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궁금 합니다.



답변

경제속도는 일부한차량에만 국한되서 나온것이 아닙니다...반대로 일부차량은 경제속도가 70~80km/h이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2000Rpm 부근 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제속도가 나옵니다.. 

아반떼 자동의 경우 2000rpm이면 얼추 70~90km/h 가까이 되는 속도입니다... 님의 차량의 이속도가 가장 최고의 연비를 낼수있습니다...

 

 오토매틱차량은 동일한 rpm이라 할지라도 오토오일의 오염이나 양의 부족또는 과다

토크컨버터의 노후시 슬립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간혹 밋션에 있는 센서이상으로 최고속단이 들어가지안아 80km/h에서 3000rpm이 되는 현상도 생깁니다... 80km/h에서 3000rpm면 거의 최고속단4단이 들어가지 안아 연비가 심하게 떨어지시는것 같습니다.





배터리계산.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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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1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37982
보조배터리 용량 = 3.7v/5000mA
아이폰4s 용량 = 5v/1420mA

이러케되면 보조배터리 실용량이 5v/3700mA 인데요
이러면 아이폰4s를 2번이상 충전가능한데..

2번이상 충전이 안되고 1번완충+70% 밖에 충전이안되는데

승압할때 자체소모전력을 한다고해서 효율이 80~95% 라고 하던데 (80%일때 3700 x 0.8 = 2960mA)

제꺼는 1420+994 = 2414mA (65%)에요 

실사용량이 너무적은데 이거 교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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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2 : http://cafe.naver.com/vumania/10636

대략적으로, 
보조배터리의 실용량은 표시된 용량보다 30%정도 적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배터리 용량은 전류량을 말합니다. 이하에선 그냥 섞어 쓸것 같네요 ㅋㅋㅋ) 
10,000짜리 배터리라면 실제 사용량은 7,000이라는 거죠. 
그 이유는 전압의 차이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는 전압이 3.5V정도인데요, 휴대폰이나 각종 기기를 충전할 때 필요한 전압은 5V입니다. 
때문에 충전시에 승압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표시된 용량과 실제 사용용량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중고등학교때 배웠듯 전력 = 전압 x 전류 이지요. 
그러니 동일 전력량을 기준으로 전압이 높아지면 전류량은 작아집니 

정리하자면 
1. 통상 배터리의 용량은 전류량으로 표시가 됩니다. 
2. 충전시에는 승압이 이루어지고 
3. 따라서 실제 사용 전류량은 표시된 양과 30%정도의 괴리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4000짜리 보조배터리의 경우 
보조배터리의 전압은 계산하기 편하게 통상 3.5V정도 
휴대기기의 전압은 통상 5V이어서 

전력 = 전압 x 전류량 이기에 
14000 = 3.5 x 4000 (표시용량 4000) 
14000 = 5 x 2800 (실제 사용가능용량 2800 = 4000의 70% 
가 되어서 옵쥐 2100을 충전하고 나면 700정도만 남게 됩니다. 자연방전량을 고려하면 이것보다 조금 덜 남겠죠.) 

잘못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이건 이 내용을 정확히 알리지 않고 판매하는 관행의 문제라고 봅니다. 
제품에 3.5v 4000mah 라고만 쓸게 아니라 
실제사용시에는 5v, 2800정도 된다. 
라고 알려야 제품구매하고 후회할 일이 없을텐데 말이죠. 
실제로 옵쥐 한번 충전은 되겠지 하고 2200짜리 배터리를 구매하면 한번 완충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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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은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 아닙니다. 공대를 나오신 분이나, 정확히 아시는 분께선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2012/12/28 13:19

    저도 낚였어요 -_- 5400 mah 라고해서 옵쥐 두번이상 충전하겠구나 해서 샀더니 한번반하니까 없어지길래 전화해서 불량같다고 하니까 5v 일경우는 3000mah 정도 되서 한번반정도가 정상이라네요 ;;;

  • 2012/12/28 13:24

    네 ㅎㅎ 겉으론 두번이상 완충되는것처럼 생각하게 해놓고 파는데
    (심지어 두번이 짤안되는데도 두번 완충된다고 쓰는곳도 봤음... 모르고 그러는건지 알고도 모르는척하는건지..)
    막상 써보면 그렇지가 않으니 ...

    제가 글을 조금 일찍 쓸걸 그랬나 봐요^^;;
    그래도 보조배터리 하나 있으면 용량 넉넉하니 그것까지 모자랄 경우는 얼마 없으실테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죠 ㅎㅎ

  • 2012/12/28 13:54

    저도 5400짜리 산 후, 이 문제로 여러번 질문 올렸었고, 판매자에게 쪽지도 보내봤지만, 판매자는 묵묵부답..
    결국 체감적으로, 1회 반 정도 충전하면 정말 잘 하는거구나... 하고 마음을 접고 있었습니다. 다른 건 그렇다쳐도, 넉넉한(?) 용량덕분에 옵G말고 다른 기기들도 충전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10,000원 더 비싼 걸로 샀는데, 옵G 충전하기도 빠듯한 걸 보면서, 그냥 스마트폰 전용으로 살걸..하고 후회 막심입니다. 물론, 이런 정보를 사전에 알았다면 당연히 스마트폰 전용으로 샀거나, 용량이 더 큰 걸로 샀을 거예요. 결국 10,000원은 보조 배터리에 대해 배운 수업료(많이 비싸지만.. ㅡㅡ;)라고 생각해야 할 듯. 암튼 앞서 글 올려주신 분과 함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2012/12/28 14:00

    아.. 글을 조금 일찍 쓸걸 그랬나 봐요ㅠㅠ
    다른 분도 이 비슷한 글을 쓰신 분이 계셨군요 ㅋㅋ
    판매자가 묵묵부답이면.... 몰라서 그럴 수도 있을테니(알고도 무시하는거라면.. 악덕업자겠지만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ㅎㅎ

  • 2012/12/28 14:14

    옹빠 쬐끔만 미워할께요 ^^;; 암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덕분에 까페 가입한 의미도 찾았구요, 앞으로 다른 분들은 잘 선택하실 수 있게 되겠죠.

  • 2012/12/28 14:41

    참고로 제가 업무상 배터리를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배터리는 100% 충전시 5V에서 시작해서 0% 남을 때, 즉 3.5V까지 전압이 내려가면서 방전이 된답니다. 

    그래서 평균적인 전압이 이론적으로는 4.25V ((5+3.5)/2)이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3.75~4.15V가 나온답니다. 위에 계산 방식에서 5V x 2800 = 14000 으로 계산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어 보이고요, 3.75V~4V로 계산하는 것이 조금 실제사용과 유사한 계산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대략 4000mAh 용량 배터리를 구매하시면 이중의 3500mAh만을 실제 사용하는 거죠.

  • 2012/12/28 15:30

    오호! 그렇군요!!
    근데 실사용을 해보면 70% 정도가 맞는것 같기도 해서요..
    제가 PSVita나 psp 랑 옵쥐를 보조배터리 두개로 충전하면서 쓰는데 옵쥐같은 경우엔 3800짜리 배터리는 100% + 50%도 채 안되더라구요.
    80%정도만 쓸수 있어도 2100짜리 옵쥐배터리를 한번하고 50%가량 충전이 가능해야 할듯 한데 130% 정도 되고
    2000정도(2000이 채 안되는)인 비타 배터리를 5000짜리가 2번 완충을 못시키길래
    위에 써둔 저딴 계산이 맞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자연방전이 심한건가...ㄷㄷㄷ

  • 2012/12/28 20:15

    좀전에 어떤 분께서 말씀하시길 승압시에 70%정도의 손실과 폰내부에서 다시 감압하면서 추가적인 손실이 생긴다고 하네요..
    뭐가 맞는건지 ㄷㄷㄷ

  • 2012/12/28 16:27

    유용한 정보 감솨

  • 2012/12/28 21:21

    양심적인 판매처라할까요? ? ? 그런곳은 저런 정보를 밑에 표기한곳이 있더군요 또 하나 고려해야 할께 보조배터리 충전속도와 본체 충전속도 곘네요 대용량 살려고 알아보니 10시간 이상 충전하는것도 있고 usb식이여서 충전 핸드폰 본체로가는것도 고려해야하고여 ㅋ

  • 2012/12/29 01:13

    옵쥐나 다른 휴대기기는 대개 1.2A (1200mA)짜리면 기본충전기와 비슷한 속도로 충전이 됩니다.
    1A이하짜리는 컴에 연결해서 충전하는것처럼 느리게 충전...

    보조배터리 자체의 충전속도는 그냥 포기하는게 편한듯해요. 그냥 집에와서 꽂아두고 담날 나갈때 뽑으면 얼추 완충돼있을테니.
    보조배터리까지 엥꼬날일은 많지 않을테고.

    기기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용량이 만 넘어가는건 열시간은 넘으니 그중에 빠르고, 1.2A 지원되는걸 사는게 나을듯 하네요 ㅎㅎ

  • 2012/12/29 01:35

    옹빠 제가9200짜리 쓰는데 이거 산이유가 충전시간이 짧더라고요 ㅋㅋ 한5시간 정도하면 완충되어 있더군요ㅋ

  • 2012/12/29 02:18

    알랭드 좋네요 ㅎㅎㅎ

  • 2012/12/28 23:38

    어차피 보조이니 두세번 충전할정도면 충분하다고봅니다. , .

  • 2012/12/29 10:29

    용량이 크면 너무 무거워져서 휴대가 힘들다는 단점이...그래서 5400 짜리 산요에너루프로 골랐는데 이것도 무겁네요;;

  • 2012/12/29 18:59

    저는 비상용 충전기로 사용합니다.

  • 2012/12/30 13:43

    오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하지만 이미 어제 구입을 해버렸다는.....Orz 조금만 더 빨리 이 글을 볼껄..

  • 2012/12/30 14:17

    헐ㅋㅋㅋㅋ 주기적으로 끌어올리기라도 해야되려나 ㅡㅅㅡ

  • 2013/01/10 22:26

    유바오 13,000mAh 구입해서 완충 후 현재 옵쥐 네번 완충하고 배터리 표시 5칸중 한칸 남아 있네요. 몇 퍼를 채울지 궁금하네요 ㅎㅎ(옵쥐는 지가 전원이 꺼지때 까지 쓰고 충전하고 있음 ^^; 심심한 일인...)

  • 2013/01/11 01:20

    만삼천 배터리 부럽네요^^
    저도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중....






※ 디아블로3 카페(원글)

http://cafe.naver.com/supermmanduel/255944


[정보] 운전수도가 사용하면 좋은 모든 셋팅법


부위별로 간단하게 리스트만 뽑도록 하겠습 니다. 저는 전능하지 않기 때문에 누락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내용에 반영하도록 하겠 습니다 ^^


* 운전수도가 공력회복과 관계 없이 선호해 야 하는 옵션입니다.


힘 / 활 / 모저 / 단저 / 생퍼 / 방어 / 획반 /적생 / 소공회 초생 / 생구회복 / 원거리감소 / 정피감소 /근거리감소 / 이속 / 매찬 / 기타등등


모든옵션을 다 챙길 순 없습니다. 따라서 선 택의 폭도 많고 다양합니다. 위 나열한 순서는 우선순위와는 관계 없습니 다.


* 운전수도가 기피해야할 옵션입니다.


공속(하지만 공회가 매우 높으면 공속도 챙 기는것이 좋습니다.) 운전수도의 공속이 높을수록 폭풍질주시 소 모되는 공력량이 많아집니다. 결과적으로 폭풍질주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 게 되는 단점이 생깁니다.


1. 어깨


어깨는 딱히 세트아이템이 없고 공력회복이 달린 아이템이 없으므로.. 어떤 아이템을 쓰 던 상관 없습니다.


2. 투구


투구는 공력회복이 2.5 까지 달립니다. 소모된공력당 체력회복 옵션이 랜덤으로 달 립니다.(수도사전용) 대표적인 전설 아이템으로 광기의 돌이 있고 랜덤옵은 1개입니다. 레어 공력구슬도 공력회복이 2.5까지 달립 니다. 레어 공력구슬이 잘 뜨면 광기의돌 씹어먹지 만.. 잘 안뜬다는게 함정. 공력구슬에 달리는 폭장추가피해, 마비의파 동추가피해 는 시전자의 dps 에 비례하기 때 문에 노딜 운전수도에게는 무옵입니다. 용오름 달린것이 좋고 비쌉니다.


3. 목걸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목걸이는 제피리 아의 목걸이 입니다. 제피리아의 목걸이는 랜덤옵이 2개 입니다. 공력회복이 2.33 까지 달립니다. 또 한가지 선호하는 목걸이는 모험가의 서약 입니다. 모험가의 서약에는 공력회복이 붙지 않지만 나침도 라는 반지와 세트아이템으로 활용됩 니다. 슈퍼초저가형 운전수도들에게 좋은 아이템 입니다. 기본 생퍼와 초생 매찬이 있고 랜덤 옵이 2개입니다. *내용추가 시간의향취 라는 전설목걸이에서 이속 12와 랜덤옵2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 속6~7이 기본옵입니다. 아라녹의 액막리 라는 전설목걸이에서 이속 11과 랜덤옵1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등불 이라는 전설목걸이에서 공력회 복 최대 2 , 랜덤옵3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4. 장갑


장갑은 보편적으로 탱키한 것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멸왕 갑옷과 함께 불멸왕의 무쇠(랜덤옵2 개)를 착용해 모저를 확보하는 경우도 있고 탱키한 레어 장갑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공력회복을 높이기 위해 불서리 팔목장 갑(골동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불서리 팔목장갑엔 공력회복이 1.5까지 붙 습니다. 다른 탱키한 장갑 대신 불서리 팔목장갑을 쓰게 되실 경우. 공력회복이 조금 오르고 심각한 몸빵의 하락 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갑옷


갑옷은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합니다. 불멸왕 갑옷, 티리엘 갑옷, 블랙손 갑옷, 레어 .. 등등입니다. 갑옷에서 이속을 확보하고 싶을 경우에만 티 리엘 갑옷을 착용하면 됩니다. 불멸왕 갑옷같은 경우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세트옵션을 노릴경우 혹은 예쁜 룩의 완성을 노릴 경우 추천합니다. 블랙손 갑옷의 경우도 세트옵션을 노리고 사 용해주시면 좋습니다.


6. 손목방어구


손목은 거의 대부분 레어를 사용합니다. 마땅한 전설류 아이템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속을 손목에서 확보하실 경우에만 라쿠니 를 가시면 됩니다. 라쿠니를 가실 경우 공속이 기본옵션이기 때 문에 그로 인한 질주시 공력소모를 감수하셔 야 합니다. *내용추가 노예수갑 이라는 손목방어구에서 10~11% 의 이속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랜덤옵은 3개 입니다. 역시 저렙용 아이템이기 때문에 훌륭한 탱템 이 되지는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쿠니로 인해 어쩔수 없이 올라가는 공속이 노예수갑엔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이 가 있습니다.


7. 반지


반지는 2피스입니다. 동일한 전설아이템의 경우 2개가 착용되지 않습니다.(예외 : 골동 품, 신상품은 같이 착용가능) 대표적인 전설 아이템으로 요르단의반지(신 ), 요르단의반지(골동품), 마날드치유반지, 나침도 등이 있습니다. 요르단(신) 의 경우 공력회복이 최대 2.33까 지 붙지만 랜덤옵이 없기 때문에 탱키함에 관한 옵션은 얻을 수 없습니다. 역시 딜이 낮은 운전수도의 경우 폭장, 마파 추뎀은 무옵입니다. 용오름 관련옵션이 좋 고 비쌉니다. 요르단(구) 의 경우 공력회복이 최대 2.17까 지 붙고 랜덤옵은 1개입니다. 공력회복이 높고 랜옵이 잘붙은 것이 좋고 비쌉니다.(매우 비쌉니다.) 마날드치유반지의 경우 공력회복이 1.33까 지 붙고 랜옵은 2개입니다. 저렙용 아이템이 기 때문에 매물이 없어서 쓸데없이 비쌉니다. 양심적인 가격에 올라 오는 매물만 사용하면 됩니다. 나침도의 경우 이속을 반지에서 확보할 경우 사용합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 는 아이템입니다. 랜덤옵은 2개 입니다.


8. 벨트


벨트는 블랙손, 레어, 지옥표범(골동품) 중에 서 선택합니다. 블랙손벨트의 경우 세트옵션을 노리고 사용 합니다. 레어의 경우 입맛대로 옵션을 결정할 수 있 기 때문에 선택에 따라서 본인에게 가장 맞 는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옥표범(골동품) 의 경우 공력회복이 최대 2.17 까지 붙고 랜덤옵은 1개 입니다. 골동품이라 매물이 없기 때문에 비쌉니다.


9. 무기


무기는 당연히 주먹무기를 사용합니다. 소모된공력당 체력회복 옵션이 랜덤으로 달 립니다.(수도사전용) 주먹무기에는 공력회복이 2.5까지 붙습니다 . 대표적인 전설 아이템은 없습니다. 거룩한 손(세트)엔 공력회복이 2.33까지 붙 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즈투라스크의 주먹엔 공력회복이 잘 붙지 만 공속이 기본옵이기 때문에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어 주먹무기를 사용하며 이곳 에서 가능하면 적생을 많이 확보하는것이 좋 습니다. * 예외적으로 삼백번째 창을 사용하여 이속 을 무기에서 확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백번째창의 경우 공력회복은 없지만 창 특유의 느린 공속덕분에 질주시 공력소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용추가 셴룽의 물결치는 주먹(골동품) 에서도 공력 회복, 이속7 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공속이 기본옵션입니다.


10. 바지


바지는 블랙손, 레어. 둘중에 하나를 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블랙손바지의 경우 랜덤옵은 2개이지만 세 트효과로 인한 탱키함, 적생, 생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레어바지의 경우 입맛대로 옵션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방어력, 단일저항, 모든저항 을 바지에서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11. 방패


방패는 거룩한방어자 , 폭풍막이, 각성의벽, 레어 를 사용합니다. 거룩한 방어자의 경우 무기와 함께 2세트 옵 션으로 모든저항 40 을 노리고 사용하기도 하고 그냥 그 자체로 뽀대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 니다. 하지만 2세트 옵션으로 공속이 5% 올 라가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폭풍막이의 경우 랜덤옵이 1개이기 때문에 생퍼나 활력, 단저가 달린것을 사용합니다. 높은 방패막기 확률로 생각보다 높은 생존율 을 발휘할 때가 있습니다. 각성의벽은 공력회복이 최대 2.0 입니다. 랜 덤옵은 1개입니다. 더이상 불지옥에서 드랍이 되지 않아 매물이 없다는 이유로 쓸데없이 비쌉니다. 각성의 벽을 사용할 경우 방패로 얻을 수 있 는 엄청난 방어력, 활력, 모저, 단저, 생퍼 를 아주 많이 포기해야 합니다. 다른부위보다도 특히나 방패의 경우 각성의 벽을 선택함으로써 포기해야할 탱키함의 수 치가 아주 큽니다. 공회로 떡칠을 해도 탱을 다른 방법으로 해 결 가능하신 분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레어 방패는 방패 하나만 가지고 엄청난 방 어력, 생퍼, 활력, 저항, 단일저항 기타 등등 방패 하나만으로도 아주 단단해질 수가 있다 는 장점이 있습니다.


12. 신발


신발은 블랙손 , 레어 , 나탈랴, 빙벽 등이 있 습니다. 블랙손의 경우 정피감소가 있고 랜덤옵은 2 개 입니다. 나탈랴의 경우 근피감소가 있고 랜덤옵은 1 개 입니다. 레어신발일 경우 실수로라도 이속을 안 챙기 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탱키한것을 찾으면 됩니다. 빙벽의 경우 모저와 생퍼가 기본이기 때문에 탱키함에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랜덤옵 은 3개입니다. 이속이 있는 빙벽을 사용할 수도 있고 빙벽 에서 이속을 포기하고 다른부위에서 이속을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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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선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부족한 점 지적 해주시면 달게 받고 내용에 반영하겠습니다.


*************** 내용추가 ******************


운전수도 아이템을 셋팅하실 때에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이 바로 이속 24% 를 어디에서 가져오는가 입니다. 이속을 확보할 수 있는 부위는 신발, 반지, 갑옷, 손목, 바지 입니다. 이 중에 어느 곳에서 이속을 뽑을지를 정한 후 셋팅을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저가형으로 맞추더라도 이속은 맞추 는게 당연하겠죠..? 그 다음이 순수 공회를 몇으로 맞출것인가를 결정합니다. 공속템을 전혀 맞추지 않은 셋팅이라면 공력회복이 대략 14 정도 되었을때부터 완 전무한질주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스킬트리로 셋팅했을 때의 공력회복 을 생각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만듭니다. 득도(공력회복1,최대공력150), 공명의독경( 진언사용시공력회복2), 치유의진언-순환호 흡(공력회복3) 이 세개의 스킬중에 몇개나 사용하는 스킬셋 팅을 할지 미리 구상해둡니다. (위 스킬들을 대신하여 다른 스킬을 쓸 수 있 습니다. 따라서 위 스킬들은 필수가 아닙니 다.) 그럼 어떤 부위에서 공력회복을 얼마나 가져 올지를 정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킬트리에 맞추어 보았을 때 에 공력회복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봅니다.


그런 다음 다른 부위는 무조건 탱키함을 추 구하면 됩니다.

* 겨울철 가스차량(LPG)의 연비를 위한 정비, 점검 내역 * 
 
 
1. 타이어 마모율 및 공기압

참 안일하게 생각 하시기 짝이 없는 부분 입니다. 연비를 그리도 외치시는 분들이 가장 어이없게 과실 하시는 부분. 
겨울철엔 35Psi~38Psi 정도 넣어주심될듯 하네요.
타이어 빨리 마모 된다구 바람 많이 넣고 다니시는 분들, 비많이 올때나 눈오면 위험 합니다. 
어떤 분들, 공기압 20대 영역으로 타이어가 반쯤 잠기듯 다니시는데 연비 최악의 첫번째 입니다. 
또한 타이어 마모도 또한 급격히 감소되며 팔뚝에 근육 좀 키우셨나요? 핸들 무겁습니다. 
휠&타이어에서 1KG감량이, 전체적인 요소에서의 감량은 상당합니다. 연비에 즉각적이겠죠? 
또한 어느 회사의 어느 브랜드 타이어도 중요 요소겠지요. 순정 타이어보다 좋은것들 많습니다. 
다만 회사도 가격도 참 많고 다양하죠 그것이야. 소비자 본인의 선택 몫이라 생각 됩니다. 


2. 냉각수

냉각수는 가스차량과 제법 민감 합니다. 휘발유 차량도 마찬가지고 튜닝을 한차도 마찬 가지겠지만, 사람으로 치면 피와 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참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많이들 별 생각없이 지나치는 부분중에 하나죠. 
보통 겨울철 냉각수와 물의 비율(여기서 물이란 절대적으로 수돗물만을 얘기 합니다.) 50/50정도로 하시면 무난 하실듯 싶습니다.냉각수의 온도가 빨리 올라가면 차가 그만큼 빨리 안정화를 찾으므로 겨울철 아침 예열 시간을 줄여 주겠죠? 계기판에서 눈으로 보는 수온게이지가 빨리 올라가면 그만큼 예열을 위한 가스소모가 준다는것을 명심해 주세요. 
예열 안하고 그냥 가시면 가스가 더 많이 분출 됩니다.(더이상은 복잡) 


3. 타이밍벨트 및 겉벨트등의 벨트류

예전에 어느 분께서 타이밍 벨트와 연비는 상관 없다고 하셨는데요. 
엔진을 무엇이 돌려 주는지.
교환주기가 15~20만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겉벨트는 1년에 2회 정도는 장력을 달리 해주셔 합니다. 겨울철에 예열이 덜 된 상태로 시동 거시거나 핸들을 전부 돌리고 가속시 "삐이익~" 하고 나는 소리, 겉벨트 장력조절 하세요 


4. 듀티값 

어찌보면 참 말이 많은 부분이죠. 듀티값이란 연료 대 공기혼합비율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요. 속된말로 가스와 공기의 양을 듀티값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보통 기화기형식의 차량(LPI형식과 다름.)은 듀티값이 50%로 보시면 됩니다. 이 듀티값이라는 것은 솔레노이드밸브라고 연료를 공급해주는곳에서 솔레노이드밸브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 할 수록 그 값이 틀려 집니다. 풀 드로틀이라고 하죠 풀악셀을 밟으시면 최대 90%대 까지도 상승 합니다. 
평소의 아이들링(공회전 시)에선 40~50대의 영역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조절 방법은 기아카클리닉, 사업소 등을 가셔도 할 수 있구요. 
LPG전문업체에서도 하실 수 있습니다. 스캔이라는 차량정보가 담겨져 있는 정비용 차량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전 제가 했는데 조절 방법은 개인이 하실 거라면 찾아보심 있구요 그냥 맡기세요. ㅋ 
또한 듀티값은 1년에 2번정도 겉벨트와 함께 조절 해주셔도 될 듯 합니다. 원래 듀티값은 지역이 바뀌셔도 조절을 해야 정석 입니다. 
예를 들어서 충북 청주에 살던 제가 기후가 많이 틀린 부산이나 강원도,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으로 이사를 갔거나 장기간 출장을 갈 경우 연료를 그곳에서 넣겠죠? 그럼 가스의 부탄과 프로판 비율이 틀리므로 듀티값도 조절을 하는것이 원칙 입니다. 그치만, 뭐 그닥 요즘 그 필요성이 좀 떨어지죠. 그래서 여름철과 겨울철만 맞춰서 연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므로 꼭 관리의 필요성이 있어야 합니다. 
 
 
5. 점화(흡기)계통

점화 계통이라 하면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등임을 다 들 아실테죠. 그치만 이또한 차가 굴러가니까 그냥 별로 크게 신경 안쓰시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꼭 일명 "찐빠"라하죠. 그런 한계상황까지 가야지만 교체 하시는품목. 
원래 점화플러그 및 코일은 보통 4~6년만에 교환을 해줘야 하는 소모성품목 입니다. 점화플러그야 그렇다치고 코일, 이게 참 비싸죠. 
4기통에 2만원대 정도의 부품. 12만원 플러그 4만원대. 이것들만 갈아도 20만원대. 
공임비 주고 갈면, 정말 후덜덜 이죠. 그치만 조금만 상식이 있다면 직접 가 실수 있습니다.  
여자분들도 하실 수 있는데 안하시려고들 하니까. 참고로 플러그야 토크렌치와 어느정도의 감각이 있어야 하지만 점화코일은 상당히 쉽습니다. 도전 해보세요. 이 2개의 부품만 갈으셔도 잔진동 및 약간의 연비상승 효과 있습니다. 
그렇지만 명심 하실게 엔진이 예열(워밍-업) 되기전에 급출발이나 급가속도 역화의 원인 되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LPG차량에서 점화플러그는 LPG용(열가 6)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가솔린용으로 사용시는 간극을 0.7∼0.75mm로 조정후 설치도 가능하나, 
저항(R)이 설치되거나 'R' 표시된 점화플러그인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6. 배터리 및 제네레이터 & 알터네이터

점화 계통의 연장선상 입니다. 굳이 구분을 한것은 그냥 점화로만 보기엔 조금 영역이 넓네요. 이부분이야 솔직히 배터리만 갈아주셔도 됩니다. 제네레이터나 알터는, 그 부품 특성상 사망할 경우가 지극히 드물구요. 무엇보다 비쌉니다. 부품의 값도 교환 공임비도.  
배터리만 교환하셔도 시동능력 향상 및 전기계통 전압상승(오디오나 유리창 올라가는점등등~) 그에 따른 약간의 연비와 잔진동계선의 여지가 있겠네요 그건, 점화플러그와 코일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7. 공회전 조절장치(I.S.C.V) 및 산소센서

말 그대로 공회전. 아이들링의 속도를 제어해 주는 밸브 입니다. 일명 줄임말 ISC. 
이또한 전문적 부품이지만 많은 분들이 별로 크게 신경 쓰지 않죠. 이정도는 크게 문제될 부품은 아닙니다. 단골 카센터나 LPG전문업체 가시면 해줄 수 있는 부분이죠. 
LPG는 연료 특성상 휘발유와 달리 불순물이나 기타 찌꺼기 등은 많이 없습니다. 완전연소 개념의 연료이죠. 그래서 청정 연료라고도. 
그러나 엔진의 핵심부품들도 그렇다고 깨끗하진 않습니다. ISC라고도 불리는 이녀석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으로 사람으로 치면 기관지가 건강하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이녀석을 자주 청소해주면 공회전시 RPM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계기판상 RPM 바늘이 춤추는것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산소센서. 요놈도 물건 입니다. 비싸고 문제가 된다 한들 잘 모르는 부품. 센서류의 이상은 아까도 타이밍에서 언급 드린 것처럼 스캔이라는 컴퓨터를 차량에 연결하면 센서 및 전자류 부품류는 대부분 그 현재 상태와 이상유무를 판단 할 수 있으나 요녀석은 사망해도 대부분 잘 모르기 마련입니다. 그저 연비의 이상만 올수도 있죠. 차라는 것은 몇만개의 부품이기에. 


이정도만 손보셔도 연비에 대한 스트레스는 반쯤 날리시지 않나 싶네요. 
더 중요한 부품들도 더 어려운 전문 용어들도 많습니다. 그치만 적어도 이정도만큼 하면 일상생활에서 차량을 이끄시면서 무리가 없고 또한 연비적으로 정비적으로 더할 나위가 없다고 보네요. 
연비란 그만큼의 기반을 잡아주고 자신 스스로가 어떻게 운전을 하는 타입인지 운전 습관을 면밀히 파악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치만 운전 습관은 하루 아침에 고쳐 지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정비 조차도 해놓지 않고 연비 연비, 타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되네요. 참고로, 전 제가 써놓은 글대로 정비하고 다녀서 탈난적 한번도 없습니다. 
연비란, 위의 부품 요소들을 수리하고 엔진오일도, 미션 오일도 중요 합니다. 
엔진오일은 정도가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구요. 그 또한 정해진 기한을 맞춰가며 제때 갈아주는 습관이 가장 좋겠죠. 
5W40 엔진오일이 고 RPM에 유리 하고 0W30 엔진오일이 연비에 좀 더 좋다는 정도는 알아 두셔요 
미션오일은 D-III(쉽게 덱스론-3)오일이 현대/기아 규격 오일 입니다. 더 좋다고 더 비싸다고 다는 아니죠. 

한마디로 어느 한가지만 탓을 하기엔 너무도 광범위하게 어려운 부분 이지요. 분명 운전습관은 세가지의 "급급급"만 안하셔도 참 좋아 집니다. 급출발, 급정거, 급과속.
- 홍스구락부

 
1. 히터와 연비의 관계

연소식히터가 설치된 차량이 아니라면 히터를 가동한다고 하여 연료를 더 소모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히터를 동작하면 블로워모터가 동작을 함으로서 전기적인 부하의 발생으로 아주 미세하게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철에도 연료의 소모가 많은 것은 아마도 히터를 동 작하는 것 보다는 외부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무척 낮기때문에 엔진 등의 정상적인 운행조건을 만들기 위한 온도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이때 엔진을 컨트롤하는 컴퓨터는 주행중의 정차시 혹은 공회전시에 엔진의 RPM을 높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인하여 겨울철에도 연료소모가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겨울철 LPG차량의 연비가 여름철 대비 좋지 않은 이유

LPG 차량이면 당연히 겨울에는 연비가 안나옵니다.

LPG의 주 성분은 부탄(C3H8)과 프로판(C4H10)이고 이 둘을 섞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차량용으로 두 성분을 폭발시키면 부탄의 폭발력이 더 좋습니다. 부탄을 넣으면 연비가 훨씬 잘 나오게 됩니다.
가격도 부탄이 조금 더 비싸구요.
부탄의 발열량과 옥탄가가 프로판보다 좋습니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수송용 LPG 품질 기준은 하절기(4~10월)와 동절기(11~3월)에 따라 부탄과 프로판의 혼합 비율이 다르다. 
하절기에는 부탄 90%에 프로판 10% 이하를 섞도록 돼 있다. 
동절기는 부탄 65% 이상에 프로판은 15% 이상~35% 미만
이어야 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겨울철 프로판 비율을 높이는 것은 부탄의 물리적 특성 때문에 날씨가 추우면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아 어는 온도가 낮은 프로판을 부동액 역할을 하도록 섞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부탄의 어는점이 -0.5도 입니다. 겨울철에 부탄만 넣어 다닌다면 가스가 얼어버립니다.
프로판은 어는점이 -42도인데요. 우리나라 기온에서는 얼지 않지요.
그래서 차량용 연료가 얼지 않게 하기위해 부탄에 프로판을 섞어서 판매하는데, 프로판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연비는 안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연비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도 있고, 연료가 폭발을 하기 위해서는 적정 온도가 필요합니다. 적정 온도보다 높거나 낮으면 착화에 문제가 생겨 완전연소가 잘 일어나지 않아 폭발력이 떨어지거나 심한 배기가스가 배출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겨울에는 연비가 잘 안나옵니다. LPG차량은 특히나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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